축제장에서 치매예방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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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치매예방캠페인을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28~10.7,까지 탈춤공원에서 열리고 있고

탈춤축제장을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행사가 10.1. 12:30부터 열려서

시골손국수 식당에서 상록자원봉사단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행사장을 찾았다.

안동상록자원봉사단에서는

2018. 2.23. 치매서포터즈 교육과 평생동행봉사단 발대식을 가진후

4. 5. 성소병원 백세대학에서 치매예방 홍보와 치매교육을 하였고

4.25. 치매예방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하였으며

9.15.에는 치매예방의 날을 맞아 웅부공원에서 치매예방 홍보를 하였다.

오늘도 탈춤공원 부스에는 안동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들이 치매예방을 홍보하고 있었으며

치매극복대사(기웅아제와 단비)가 함께 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치매란 뇌의 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병으로

걷기운동으로 뇌를 자극하는것은 치매예방과 이미 시작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유산소운동은 뇌에 들어오는 혈액의 량을 증가시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시켜 치매예방 효과가 있으며

천천히 숫자를 세며 계단을 오르는것도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라 한다. 

치매상담전화는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가져가며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고

1899-9988이라 한다

행사장에는 노인네들이 출연하여 열심히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으며

기웅아제와 단비가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우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면서

온몸을 흔드는 한바탕 난장을 이루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오늘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를 받으며 치매를 예방하여

건강하게 노후를 지내시도록 홍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여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감사는 계절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항상 캐낼수 있는 선물이고

크기는 생각과 믿음의 크기에 비례한다.

오늘도 즐기며 감사하는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