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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록평생동행봉사단원들이 치매예방홍보를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며 기온이 내려가 겨울 파카를 다시 입고다녀야 하는 날
18.4.5. 14:00 안동상록평생동행봉사단원들이 안동성소병원 10층 은파홀에서
제11기 성소백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홍보를 하였다.
안동상록평생동행봉사단은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 23명이
치매예방교육을 받고 65세이상 노인의 10%, 89세이상 노인의 1/3인
75만명이 앓고 있는 '뇌의 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병"
치매환자의 치매서포터즈로 발대식을 가졌으며
오늘은 11명의 단원들이 성소백세대학 학생들에게 치매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권종대 사무처장이 치매예방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10.1. 화성동 선교사 주택에서 최초진료를 시작하였고
(초대병원장은 A.G.Fletcher) 1914년 현위치에 병원을 지은 이래로
1941년 태평양전쟁, 1950년 한국전쟁등으로 폐원과 파괴등 수난도 격어 왔으나
1964년 재단법인 설립, 1981.6.25. 안동성소병원 종합병원인가를 받았고
2005년 신관을 증축하였고 2007년 성소백세대학을 개교하였다.
성소병원부설 성소백세대학에서는 어르신들의 상실감과 소외감으로 인한
건강악화와 각종질환, 사회문제와 가정문제등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건강강좌, 명사초청강연,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배우기,
컴퓨터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동행봉사단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하여 가고 있다.
함께 하여주신 학생분들은 예방에 노력하시어 치매에서 해방되시길 바라고
함께 하여주신 봉사단원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치매예방센터의 치매상담 전화번호는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가져가며 99세까지 88하게살자고
1899-9988번 이라 하네요
치매환자가 없어지는 사회,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성소병원에서 바라본 안동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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