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昌根 總裁님과 두봉관에서 點心을 먹다.
12월 10일 월요일 12시 30분,
겨울 날씨치고는 햇볕이 따사롭다.
두봉관 city park 창가에 앉아서
총재님과 로타리의 인연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다.
정총재님은 반가운 얼굴을 보니
힐링이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오늘 점심을 내는 안동한지 이영걸회장은
<안동한지> 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상하 회장도 서안동 로타리 창립46주년에
몇분의 전력회원님을 초대하여 로타리우정을
나누는 시간과 이진구 영남예술대학 학장의
<안동무궁화 복원에 대한 스피치>도
마련한다고 하였다.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며 안동에서
주변경관이 좋고 힐링하기 좋은
두봉관 시티파크 를 나왔다.
모든 일은
計劃으로 始作되고,
勞力으로 成就되며,
傲漫으로 亡친다.
- 管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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