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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는 축하공연 및 회원들 노래자랑 (2 아까동보 作)

오토산 2018. 12. 16. 19:34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및 회원들 노래자랑 (2)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행사로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은 원탁테이블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었다.


 


회원들이 식사를하는 도중 첫 축하공연은 서부색소폰동호회인


 권영국. 김재영 2인조가 색소폰으로 '시계바늘' '안동역에서'를


  연주하고 앙코르 곡으로 '들국화 여인'을 멋있게 연주했다.


두 번째는 조정민 가수가 '우리는' '천년지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자 앙코르를 연호, 조 가수가 앙코르를 받아들여 


 '시계바늘'을 힘차게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조 가수가 노래하는도중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에서 "이 호텔 2층에 워크숍 행사를 마치자


이곳에 왔다"고 말하고 "안동은 전통이 있고 문화가 있어서


관광객을 유치하여 돈을 벌 수 있는곳이 안동"이라며


"특히 안동권씨는 경북. 대구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세 번째 권승 가수는 '황소바람' '월영교'를 노래하고


앙코르 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를 노래했다.


초청 가수들은 노래할 때 마다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원탁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초청가수 노래가 끝나자 권기호 회장 부부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합창한데 이어 권혁록 전 능우회장이 '연모'를,


권윤성 능우회원이 '백년의 길', 권기원 능우회장이


'유정천리'를 차례로 불러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어 능곡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노래자랑을 하여 '송년의 밤'


열기가 밤늦도록 식을줄 몰랐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권기호 회장의 선물인


타월 1장씩을 나누어 주었다.


 


 


 


 


 


 


 



권영국. 김재영 2인조가 색소폰으로 연주하고있다.


 



 



 



 



조정민 가수가 노래를 열창하고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행사장을 방문, 인사말을하고있다.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하고 있는 조정민 가수.


 



 



 



 




 



 



 



권승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있다.


 



 



 



 



 




 



 




 




 




 




 




 




권기호 회장 부부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합창하고있다.


 




 



권혁록 전 능우회장이 '연모'를 부르고있다.


 



경품추첨도 하고있다.


 




 



 



 



권윤성 능우회원이 '백년의 길'을 노래하고있다.


 



 



 




 



권기원 능우회장이 '유정천리'를 부르고있다.


 



 



 



 



 



 



 




참석자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준 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