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생 작품 전시회
영남예술아카데미(학장. 이진구) 제8기 학생들은 2018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아래 학생들의 작품인 문학,
미술, 사진을 전시, 큰 관심을 보이고있다.
작품 전시회는 12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안동시
상아동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 문학, 미술,
사진 등 학생들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제8기 학생들은 올 1년동안 담당지도강사들의 지도아래
문학, 미술, 사진 등을 틈틈히 배우고 익힌 자신들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놓았다.
문학반은 학생 8명이 김경숙 지도강사에, 사진반은 학생
15명이 윤태화 지도강사, 미술반은 학생 9명이 이안희
지도강사에게 각각 배웠다.
특히 한지로 붙인 포도넝쿨 단체작품과 접시에 그린
그림 도자기 작품 9점은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어느 작품보다 돋보인다.
이진구 학장은 "1년간의 현장학습과 강의, 문화기행을
하면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는 동아리
반으로 나눠 결과물을 내 놓은 결과 전문가 못지 않는
우수한 작품들이 수두룩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학장은 이어 "동아리반 학생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소질이
있어서 전시한 작품들이 수준급"이라며 아주 좋아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진구 학장을 비롯하여 이병국 운영위원장,
김명호. 박미경 경북도의원,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우휘영
제8기 학생회장, 8기생 및 아카데미 선후배, 주민 등이 참석,
전시 행사를 가진후 간단한 다과회를 하면서 서로들간
아름다운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우리 일행들은 박물관 뒷편에 있는 '향나무집'에서
들깨수재비와 메밀묵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학생들의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으로 이동한다.
접시에 그린 도자기작품
이진구 학장(맨 오른쪽 분)
이병국 운영위원장과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오른쪽부터).
이진구 학장이 보화다원 정원근 사장을 소개하고있다.
우휘영 제8기학생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응호 과장이 박미경 경북도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민홍기 천주교 안동교구청 국장(왼쪽 분)
박미경 경북도의원과 함께.
이병국 영남예술아카데미 운영위원장의 작품 '도시의 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에서 나와 영어를 같이 배우고 있는 김춘숙 여사가 자신의 작품앞에서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에서 나와 함께 일본어를 같이 배웠던 변경애 여사가 자신의 작품앞에서.
수제비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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