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낙동강유채축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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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12014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를 다녀와서

팔룡산에서 안동으로 돌아오면서 창녕 남지의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제14회 창녕 낙동강축제장을 다녀왔다.

2019 경상남도 문화관광축제로 열린 제14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공군블랙이글스에어쑈와 라디어엔터링 행사를 추가로 시행하면서

 4.11~4.14까지 열려 5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하였다고 하나

오늘도 축제장 주차장에는 차량이 만원을 이루고 계속해서 차량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중이었다.

33만평의 유채밭에는 한폭의 노란물감을 칠해 놓은 한 폭의 풍경화가 되어

관광객들은 그 풍경화속의 모델이 되기 위하여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빴다.

유채밭을 나오다니 정구지전을남지 임진각식당의 현수막에

정구지전이라는 표현도 정겨웠으며 회장님이 사주시는 옥수수도 맛이 있었다. 

축제장의 하일라이트 품바공연장을 잠깐 들렸다가 안동으로 돌아 왔다.

오늘을 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안전운행을 하여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며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이 있는것이 복이라 하고

자식이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이라고 한다.

복이란 남에겐 있고 나에겐 없는 것이 아니라

 남에겐 없고 나에겐 있는 것이 복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