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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무궁화보존회 확대 임원회의 개최(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9. 10. 26. 11:56



안동무궁화보존회 확대 임원회의 개최


 


안동무궁화보존회(회장: 신현수)는 10월 23일 오전 11시


안동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무궁화보존회


이사회 겸 확대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장, 부회장, 이사,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무궁화보존회가 지난 1년동안 일어났던


각종 현황을 보고하고 아울러 내년도 회(會) 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을 타진하기 위해 모였다. 


 


민홍기 상임이사의 사회로 신현수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후 안동무궁화보존회에 관한 현황보고를 했다.


보존회 설립배경, 임원구성, 묘목분양현황, 수입.지출현황,


언론에 반영된 안동무궁화보존회 등 여러가지 현황을


영상물을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아울러 안동MBC가


제작, 방영한 안동무궁화 영상물을 잠시 감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구 학장은 안동무궁화보존회 발전에


힘을 쏟은 김원 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 남치호 안동권


발전연구소장, 정원근 부회장, 최병찬 안동MBC 국장,


권오진 예안향교 전교, 조현상 안동MBC PD를 소개하고 


"모두들 고맙다며 박수로 감사의 표시를 하자"고 했다.


 


내년도 사업은 회원들이 기증한 무궁화 묘목을 어디에


기증 할 것이며 또 내년 8월 8일 무궁화날에 안동무궁화


잔치를 어떻게 개최할지 고민을 해야한다고 했다.


 


회의가 끝나자 두봉관 '시티엔파크' 레스토랑으로 이동,


남치호 안동발전연구소장이 인사말을 한후 김원 전 서울


시립대학교 부총장이 술 대신 맹물을 들고 건배제의를 하는


바람에 좌중을 웃겼다.


이날 점심식사대는 신 회장이 부담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안동무궁화보존회 회원은 일반회원, 운영회원,


특별회원 등을 포함하여 모두 99명이 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민홍기 상임이사.


 



 



 



 



 



 



신현수 무궁화보존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민홍기 상임이사가 자료화면을 설명하고있다.


 



 



 



 



 



 




 



안동MBC에서 제작, 방송한 영상물을 감상하고있다.


 



 



 



 




 



이진구 학장이 무궁화보존회를 위해 애쓰신 임원을 소개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 소장.


 



 



김원 전 서울시립대학교 부총장이 맹물을 들고 건배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