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날나리 마누라

오토산 2012. 4. 18. 00:57

 

 

웃으며 삽시다..봄날 놀러도 못 나가는 우리네는 신세  웃으면서 시간이나  보내 봅시다.. 

 

☆ 날나리 마누라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ㅋㅋㅋ


[붙이는 XX약은?]

 

 

  붙이는 멀미약은? ....................... 귀미테

 

 

 

 

  붙이는 피임약은? ....................... 그미테

 

 

 

 

  그럼, 붙이는 설사약은? ................ 더미테

 

 

 


 

  그럼, 붙이는 무좀약은? ................ 맨미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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