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지하철 경로석

오토산 2012. 5. 10. 23:33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ㅋㅋㅋ...^0^*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0) 2012.05.13
사투리 버전  (0) 2012.05.12
단식하는 이유  (0) 2012.05.10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  (0) 2012.05.10
옆집부인이 좋은이유  (0)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