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오토산 2012. 8. 9. 19:29

 

 

오늘의 論語 한句節
"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블능개 시오우야-


          『도의에서 벗아나는 것과 
          학문을 게울리하는것과
          정의를 듣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것과 
          착하지 아니함을 고치지 못하는것이 
          내가 항상 걱장하는 것이다.』

    공자는 모든 삶에 있어 인간이 면 할수 없는
    生老病死(생로병사)는 천명에 맡기고,
    死後問題(사후문제)는 사후에 맡겼다.
    다만 현실적 인간으로서 불안을 느껴야 할 것이 있다면
    위에 언급한 네가지의 것을 언급함으로써,
    현실적인 정도를 모색하였던 것이다.
    
      ●講 (강) : 익히다. 강습하다.
      ●徙 (사) : 옮기다. 나아가다
      ●不善 (불선) : 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