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거식 자고개유사 민무신불립

오토산 2012. 10. 8. 21:08

 

 

오늘의 論語 한句節
    "曰 去食 自古皆有死 民無信不立"

      -왈 거식 자고개유사 민무신불립-

      『식량을 버려애 한다. 옛부터 사람은 다 죽음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설 수가 없다고 말 했다.』
      子公(자공)이 정사에 대해서 질문했다. 공자가 대닶하기를 정치의 요체는 ①식량확보 ② 군비 충실 ③ 인민의 신뢰를 얻는것이라고 대답했다. 그 상요체의 순서를 물엇더니, 첫째로 군비를 버리고, 두번째로 식량을 버린다고 대답했다. 즉.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신뢰"가 최우선으로, 신뢰가 없으면 인간의 사회도, 정치도 모두 붕괴됨을 설명하고 있다.

       ●皆有死 (개유사) : 모두에게 즉음은 있다  ●去食 (거식) : 식량을 버리다.  ●不立(불입) : 정치,나라가 제 구실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