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디즈니랜드의 성 노이슈반슈타인성

오토산 2012. 11. 6. 09:08

 

 

디즈니랜드의 성 노이슈반슈타인성(28)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루트비히2세가 백조를 그리며 지은성으로

'백조의성','새로운백조의돌,'판타지랜드의신데렐라성'으로도 불리운다.

 

루트비하2세는 호엔슈방가우성(아버지의성)에서 아버지 막시밀리안2세의

아들로 태어나서 동생 오토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시문학과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루트비히2세는 바그너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자신의 성으로 초대하여

친분을 쌓았으며 1869년 백조의 성을 시작하여 완성하지 못한채

베르크성으로 유배되었고 성은 17년만에 1886년 완성했다.

 

휘센의 여행목적은 여기를 보기 위함이요. 미리엔다리에서 보는

성의 모습도 아름답고, 성에서 내려다 보는 슈반가우시가지,

주차장에서 보이는 멀리 만년설, 성에서 내려오는길의

단풍등 이 모두가 절경이 아닐수가 없었다.

 

알송달송한마디

루트비히 2세는 베르크성으로 유배된후 슈탄베르크 호수에서

익사하였으며, 이 호수는 물이 깊지 않앗다는 점과 수영실력이

뛰어났다는점등 2가지로 볼때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아직도

풀지 못하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아버지의 성

 

 

시가지에서본 먼산풍경

 

미리엔다리에서본 백조의 성

 

 

 

미리엔 다리에서본 슈반가우시가지

사람이 밀리어 움직이기도 힘든 미리엔다리

 

 

 

 

 

 

미리엔다리에서 본 슈반가우

 

 

그림으로 표시한 안내표지판

보수중인 백조의 성

 

 

 

 

 

 

 

 

 

버스승강장

 

 

백조의 성에서본 미리엔다리

 

 

성에서 내려오는 길의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