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의 마을 로덴부르크거리(29)
독일은 아름다운 풍경이나 독특한 문화적 테마에 따라 '~가도'라
붙여진 이름 150여개의 도로가 있고
우리는 그중에서 뷔르츠부르크에서 남쪽으로 휘센까지 약350km의
로멘틱가도변에 있는 로덴부르크를 구경했다.
로멘틱가도는 낭만의 거리가 아니라 알프스를 넘어 로마에 이르는
통상로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중세의 보석이라 불이우는 로덴부르크성은 9세기의 성과 12세기에
건설한 2중의 성곽과 7개의 문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성안의 마을은 평화롭고, 거리의 간판은 다양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건물의 외벽에 갖가지의 동상을 새기어져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었으며 중세건물의 외형을 유지하며 쇼윈도우를
설치하여 상품을 진열한 모습들도 아름다웠다.
도시중앙에는 광장이 있고 광장옆의 시청사에는 시게탑이 있고
성당과 성 야곱교회등이 광장 주변으로 있었다.
알송달송한마디
우리말은 세게적으로 우수성을 인정하는 말이다.
카나다의 국명은 가나다에서 변형하여 카나다가 되었고
미국은 아무렇게나 해라가 변해서 아메리카가 되엇으며
일본은 쥐패서 보내라가 변해서 쥐팬, 재팬이 되었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한마디 적어 보네요
로덴부르크성
건물외부의 모습
이색간판들
노점의 닭모습
시청사의 시계탑
건물 외형을 유지한 쇼윈도우
건물외벽
로또 주류판매점
노점상의 등불
미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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