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 미라벨궁전(26)
오스트리아는 '동쪽의 나라'라는 '와스터라이히'에서 온 이름이며
1278년 합수부르크의 속령이 되었으며 1815년 독일연방,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1934년 독일에 합방,
1945년 소련점령, 1955년 영세중립국으로 독립하였다.
'노 캥거루'란 구호로 호주와 차별화하는 나라이고
초대 국모이신 프란체스카여사의 모국이다.
수도 빈(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다.
잘쯔부르크는 '소금의 성'뜻을 소금무역의 중심지였고,
알프스산맥에 둘러쌓인 천혜의 비경을 가진 조용한 도시이며,
798년 대주교 관구로 지정돼 카톨릭문화를 최초로 받아들인 도시로
이곳은 오스트리안 로마로 알려진 건축물로 가득찬 관광 도시이다.
미라벨궁전은 1606년 울프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매를 위해
만든 여름궁전이며 대주교자리에서 물러난 후에는 별궁으로 사용되었으며
18세기초 힐데브란트라는 건축가에 의해 개축한뒤 미라벨궁전이라 불렀다.
궁전안은 화단과 분수등이조경이 잘되어 있었고
모짜르트가 대주교를 위해 연주했던 홀은 실내악연주회 장소로 이용된다.
불후의 명작 영화'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로
궁전안에는 '도레미쏭'계단이 있다.
알송달송한마디
돈은 분뇨와 같아서 쌓아 놓으면 냄새가 나고
뿌리면 거름이 된다.
도래미쏭게단
잘자흐강의 마르크트다리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랜드의 성 노이슈반슈타인성 (0) | 2012.11.06 |
---|---|
게트라이데거리와 모짜르트 (0) | 2012.11.05 |
볼프강 유람선여행 (0) | 2012.11.05 |
황제의 소금창고 잘쯔컴머굿 (0) | 2012.11.04 |
빈의 상징 슈테판사원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