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임신이 안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갔다.
옷을 모두 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들어오고 남자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으면 고만 두시고요....
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 했다.
"알았어요,
그럼 이왕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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