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새한송백
공자 논어 자한 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이 태평성대한 시대에 살 때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큰일을 당하고 나면
그 사람의 절의와 지조를 알수 있다는
내용의 말이다.
즉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