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새한송백

오토산 2012. 11. 16. 05:37

 

 

새한송백

 

 

공자 논어 자한 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이 태평성대한 시대에 살 때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았지만 큰일을 당하고 나면

그 사람의 절의와 지조를 알수 있다는

내용의 말이다.

 

 

즉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는 말이다.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웅박 이야기  (0) 2012.12.03
삼방일냥손  (0) 2012.11.21
역자교지  (0) 2012.11.16
아전인수  (0) 2012.10.04
시발노무색기  (0)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