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말못하는 아지매

오토산 2012. 11. 29. 04:44

 

 

말못하는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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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마을에 말을못하는(실어증)아지매가 살고있었다.

 

말을 못해도 손짓발짓으로 마을사람들의의사소통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이 아지매 황급히 옆집아자씨에게로 달려가드니

다급한 나머지 윗옷을 홀라당 벗으며가슴에 사람인(人)자를 써보이자 눈치빠른 아자씨

>

,엉.!! 불이났어/?

하니까 아지매 고개를 끄덕끄덕~~

쟈씨, 그래 어디에 불이났어?

물으니까 요번에는 아래옷을 홀라당

벗고는 아자씨앞에 스-윽 내민게 아닌가

또 눈치빠른 아자씨,

뭐 털보네 구멍가게

그러자 아지매,어~ 어~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아자씨,그래 을매나 탔데?

물으니.이번에는 아자씨 바지를 확,잡아 내리며

거기를 가르키자.뭐,

.

.

.

 

다 타고 기둥만 남았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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