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알았어 형

오토산 2013. 1. 25. 06:06

 

 

5본

 

■<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그래 알았어 형.....!!"





■<천국을 아는 이유>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은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런데 한 젊은 성도가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와서 물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인지 알수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다.
"그건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어떻게요?"
"지금까지 천국이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남편생각>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며느리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야, 이 년아! 그 거 두개 떨어지면 큰일 나냐?”





■<하나님의 군사>

어느 주일 날...
예배를 끝낸 목사님이

본당 출구 앞에 서서 각 사람의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목사님이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를 하면서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대답했다.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날을 제외하고는

볼 수 가 없지요?
"저는 특수부대 비밀요원이거든요"






■<기도 응답>

한 교회에서 한창 기도하는 중에

한 신도의 휴대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신도들이 눈을 뜨고 두리번거리자
목사님이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그 신도에게 말했다.
“하하, 축복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니까

하나님께서 응답을 휴대전화로 주셨네요.”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얼마 전에 전 세계의 목사님들이

모두 모여서 집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2명을 꼽으라고 했는데,

토론 결과

나온 여자는 성모 마리아와 이브였단다.

이브는 시어머니가 없었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 . .

 

 

 ★강남스타일 보다 더 멋진 유머

 

모 기업체에서 오전 강의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 할 기회가 있었다.

식사 중에 간단히 막걸리를 한 잔씩 했다.

그런데 사장의 건배 구호가

 어떤 음식보다도 맛깔스러웠다.

“자, 여러분 우리 모두 주경야독합시다.”

점심식사 시간에 열심히 일하자고 외쳐대는 사장의 말에

 직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사장이

주경야독을 재미있게 해석하고 나서야 분위기는 반전되었다.

“낮에는 가벼운 술로, 밤에는 독한 술로 하자는 겁니다.”

강연 주제가 유머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장은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과 관련된 유머로

직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가장 야한 음식이 뭔지 압니까?”

“버섯입니다.”

★“그럼 신이 만든 음식이 있는데 뭔지 아세요?

“갓 김치입니다.”

 

웃음꽃이 만발한 점심식사 자리를 마무리할 즈음에

사장은 또 하나의 유머로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전주 비빔밥보다 맛있는 비빔밥은 무엇일까요?”

이번 주 비빔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잔을 건배하며 이렇게 마무리했다.

★“오늘 마지막 건배사는 불어로 하겠습니다.

모두 잔을 드세요.

 마셔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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