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대통령과 방귀~

오토산 2013. 1. 27. 08:17

 

 

 6

 

 

★ 대통령과 방귀의 역사적 고찰

1. 박정희 정부 : (차지철을 불러) 보안에 부쳐!

2. 전두환 정부 : (장세동이) 각하!방귀 안뀌나?

5. 김대중 정부 : (권노갑, 한화갑이) 저희가 조용히

                      처리하겠습니 다.

                      걱정마십시오.

6. 노무현 정부 : 방귀도 참여입니다. 다 ~ 참여시키세요.

7. 이명박 정부 : (경제적으로) 방귀를 에너지화 하세요.


★ 경험이 풍부한(?) 신부

남자경험이 아주 풍부한(?)

 미숙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자와 결혼했다.

첫날밤, 신랑은 잠자기 전 미숙이와 기도를 하려고

미숙이에게 말했다.

"자, 이리와. 침대 끝에서 무릎을 꿇고…."

미숙이는 이 말에 눈썹을 찡그리며 신랑에게 말했다.

"싫어요. 처음부터 그런 자세로 하는 건…."


★ 학과별 교수들의 반응

학생 둘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을 살펴

제가 뀐 걸로 하겠습니다!

 

3. 노태우 정부 : 자네가 뀐 걸로 하면 안되겠나?

4. 김영삼 정부 : (민주계를 불러) 너거는 보자.

건축학과 교수 : 저 자식들 도대체 기초가 안 돼있어, 기초가!

경영학과 교수 : 이봐, 서로 싸우면 손해야!

의류환경학과 교수 : 옷 찢어질라!

행정학과 교수 : 경찰 불러!

응용통계학과 교수 : 일주일에 한번 꼴이니 쯧쯧….

아동학과 교수 : 애들이 배울라!

신방과 교수 :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모르나?

러시아어학과 교수 : 쓰발노무스키!

신학과 교수 : 회개기도 합시다….

축산학과 교수 : 저런, X새끼들!

법학과 교수 : 너희들 다 구속감이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 도대체 저것들은

                          뭘 쳐먹었길래 영양가 없이 저 난리야?

미생물학과 교수 : 저런, 저런 썩을 놈들 같으니라고!

영문학과 교수 : Fighting!

 

★과음 탓이로다
어느 날 얼굴에 손톱자국이 심하게 난 남자가 병원을 찾았다.

남자의 상태를 살피고 난 의사가 물었다.
“상태가 아주 심한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셨습니까?”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이게 다 어제 과음한 탓이지 뭡니까?”

의사가 되물었다.
“아니, 술을 많이 마셨다고 부인이 이 지경으로 만든단 말입니까?”

“그게 아니라….”
남자는 고개를 젓더니 잠시 멈칫거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의사는 어찌된 것이냐고 캐물었고 남자는 대답했다.

“술을 마시고 들어가니까 취해서 그런지 모처럼

마누라가 예뻐 보이지 뭡니까?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침대로 들어갔지요.

그런데 그만 일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의사가 궁금해서 물었다.
“꼬이다뇨?”

남자는 체념한 듯 대답했다.
“침대 위에서 그만 이런 말을 했지 뭡니까?

‘자긴 왜 그렇게 테크닉이 형편없냐.

꼭 우리집 마누라처럼…’ 라고 말이죠.”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환장 하겠네  (0) 2013.01.31
잼나는 유머 몇개  (0) 2013.01.31
알았어 형  (0) 2013.01.25
백수들의 계급  (0) 2013.01.24
[스크랩] 웃기는 고추 철학  (0)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