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거리 한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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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의 한나절

오늘오후에는 "문화의 거리"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안동역앞에 도로를 건너면 "음식의 거리"라는 식당가가 있고

음식의 거리 서편에는 "문화의 거리"라는 휴식공간이 있고

문화의 거리 서편에는 "구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있어

시민들이 장보기와 맛보기, 즐기기를 같이 할수있는 공간이다.

 

"문화의 거리"는 안동시가 48억원의 예산으로 510m의 구간에

전선과 통신전주를 지중화하여 보행에 편리하게 하고

전통의 갓모양을 모티브로한 비가림시설을 설치와

청소년들이 즐길수있는 공연장과 만남의 공간을 조성하고

시원한 분수와 전구간을 흐르는 물줄기를 설치하여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고 문화적테마가 어우러지는 명품거리를 만들었다.

 

이 공간에서 선거철이 되면 유세장이되고

밤이면 각종의 공연과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도 만남의 광장에는 청소년들과

 어린아이와 함께나온 할매.할배도 있고

외국인 아저씨도 눈에 띄었다

 

세상사 한마디

사람의 심장 무게는 얼마나 될까?

신체의 크기, 혈액의 양과 신체의 노화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모든사람의 심장의 무게는 네근과 다섯근의 두종류가 있단다.

사랑을 할때는 가슴이 두근두근하므로 네근이고

긴장을 할때는 가슴이 두근반두근반하므로 다섯근이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