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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꽃들이 반기는 아침
오늘은 의미있는 날이다.
1월1일은 새해와 만나는날
3월3일은 제비와 만나는날
5월5일은 어린이와 만나는날
7월7일은 견우직녀가 만나는날
9월9일은 조상과 만나는날
양수가 겹치는날은 이렇게 만남의날이다.
나는 어린이가 없어서 태양과 꽃들을 만났다.
태양은 모든 생명체에게 성장의 기운을 주고
밝음으로 인도하여주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꽃은 인간에게 웃음을 주는 아름다운자연이다.
그누구를 만나든지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항상 웃음과 미소로 반겨준다.
오늘아침 아름다운 자연과 만남으로 하루를 연다
세상사 한마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늘같은 남편"이라는 말을 자주듣는다
그러나 이 말에 반박하는 현대사회의 비속어가 생겼다
""하늘은 값이 없지만 땅값이 비싸니
땅같은 남편으로 불러야 한다"
땅값이 빈부의 척도가 되는 사회가 되어
하늘같은 신랑의 가치도 바닥을 치니
물질만능의 이사회를 어찌할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