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은빛학생회 상반기 종강나들이

오토산 2013. 7. 30. 22:56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5513

 

은빛학생회 종강나들이

은빛학생회에서 상반기교육을 마치고 종강나들이를 나섰다.

나들이 코스는 안동에서 출발하여 지리실약수터에서 약수한사발

금강송생태경영림에서의 생태문화 숲길걷기,

삼지연못에서 연꽃구경,선바위관광지돌아보기등 바쁜하루를 보냈다.

 

 우리는 영양을 가기전에 임동면마령리지리실에서

약수를 한사발하고 영양으로 갔다.

약수터주변에는 마령리산림문화휴양관이 있고

산림체헌관,마을쉼터,팔각정등의 시설이 있어

 약수를 한사발들이키고 쉴수있는 휴식공간이었다.

 

 

삼지리는 영양읍에 위치한 원댕이못,영혈지,바대못등

세개의 연못으로 이름지어진 지명이며

이곳은 연꽃이 피는계절은 연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놀이터로 제공되는 곳으로

영양군에서 람사르습지지정을 추진하는 곳이다.

어렵게 찾아갔으나 볼거리는 아주 좋았다.

 

행사를 마치고 정상동 20년전통 묵마루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한달간 방학에 들어갔다.

 

은빛학생회를 위해 상반기동안 열강을 하여주신 두분교수님 고맙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밤을세워 준비해주신 회장님.총무님께 감사드리고

푸짐한 행사를 위하여 협찬하여주신회원님들과 안전운행을 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방학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傘壽를 넘기신 연세로 가장 먼산행을 하신 베드로님의

노익장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노래방에서 흥이나면 춤추는 모습도 갖가지가 있다네요

이십대는 이판사판 흔들어대고, 삼십대는 삼삼하게 흔들고

사십대는 사생결단흔들고, 오십대는 오기로 흔들고

칠십대는 칠칠맞게 흔들고, 팔십대는 다시 팔팔해진다네요.

 

 

 

 

 

지리실약수터 

 

 약수터주변의 휴식시설

 

 

 

이색적인 휴계시설 

 

 

 

 

 

 

비가왓으면 연잎이라도 뒤짚어섰을텐데

 

 

 

 

 

 

물레방아는 쉴세없이 돌아가고........

 

 

 

 

 

 

 

 

 

 

전화번호부까지 준비하여 다니시며 회원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회장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