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동의 강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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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안동의 강변공원

안동의 강변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강변나들이에 나셨다.

 

자전거를 타고달리는 사람들, 강변을 걷는 사람들,

롤라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 길거리 농구를 하는사람들,

배드민턴을 치는사람들, 운동기구를 타는사람들,

강변에서 데이트를 하는사람들, 가족단위로 피서를 하는 사람들,

그중에도 사람이 제일 많은곳은 음악분수를 구경하는사람들이다.

주말이면 섹스폰을 즐겨듣는 사람들도 많이 나온다.

특히 여름밤에 차거운 강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 즐거움 어디에 비교하리요

오늘도 강변을 한바퀴돌고  단잠을 청하려 한다.

 

세상사 한마디

얼마전 여론조사 기관에서 국민행복도를 조사한적이 있다.

일생에서 23세와 69세가 행복도가 가장 높고

20대와 70대사이를 U자그라프를 그리는 결과라고 발표를 했다.

아마도 행복안동의 시민들은 강변공원으로인해서

행복도가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가골에서본 강남시가지

 

 

 

 

영가대교의 야경

 

 

 음악분수의 장관

 

 

 

 

 

 

 

 

 

 

 

 

 

  

 

 

 

 

 

 

 

 

 

해변이 아닌  강변의 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