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뜨거운 강변
오늘은 벗꽃거리에서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말복은 지났다지만 아직은 염천이다.
말복이 지난 지금이 올여름의 가장 더운 날씨란다.
테레비에서는 절전을 호소하고 있고
관공서는 냉방을 중단하고 근무를 하고 있단다.
오늘 내일이 고비라는데 어떨지 걱정이다.
기후는 점차적으로 아열대로 바뀌어 가고
우리는 변화되는 날씨에 적응을 힘들어 하고있다.
수십년이 자나고나면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가 손쉽게 다니는 동남아여행은 하지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멀리보이는 옛 정보대학부지도 어떤용도로 활용이 되는날
안동은 새로운발전을 거듭할것이라 생각하며
안동의 미래를 그려본다.
세상사 한마디
외국여행을 자주하여본사람들은 느끼는 사실이 있다.
물을 돈주고 사먹고
반찬을 추가하는데 대가를 지불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비용을 지불하는 곳이 많다.
그런것에 비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너그러운 인심에 감사하는것도
물인심, 반찬인심, 화장실인심 이 세가지란다
영가대교에서본 시가지
벗꽃거리에서본 시가지
시가지에 우뚝선 옛경상섬유 굴뚝
멀리보이는 안동대학의 체육센타
멀리보이는 폐교된 정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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