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한려수도의 중심도시 통영에서 일박을...

오토산 2013. 8. 26. 11:40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5632

 

한려수도의 중심도시 통영에서 일박을....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 藝鄕과 豊漁의 고장. 한려수도의 중심도시이다.

새사모에서 통영에서 장사도 구경을 하고 미륵산케이블카를 타고

삼천포항에서 전어를 마음껏 먹고 일박이일의 여행을 즐겼다.

 

통영은 윤이상.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 전혁님등의 고향이며

이향지 시인은 미륵산정상에서 다도해를 보며

'미륵산에서 바라모는 다도해 풍광은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

동해처럼 광활하고 거친힘이 아니라

서해처럼 갯벌앞에서 느낄때 같은 막막함이 아니라

수면위에 떠있는 무수한섬 올망졸망한섬들을 둘러싼

물안개로 인하여 더욱 느끼게되는 부드러움이다.'라 찬양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여 주신 회장님 사무국장님

장거리 운전에 수고를 하여주신 김처장님, 이과장님,

함께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군위휴계소의 야외흡연실

 

 

 

도남관광지의 마리아나 리조트

 문향의 상징인 연필등대

 

 

 

 

 

  

 

  

 

 

 

 

 

 

 

  

 

 

 

 

 

 

칠서휴계소뒤의  연꽃밭

 

 좋은데이 소주가 있어 더욱 즐거운날이었다.

 

 

 

새를 잡으러 나선 포수들의 모습들

공산에 날으는 갈매기, 매화밭에 앉은새,

싸리밭에 노니는 새, 우중에 빗속을 나는새등

잡아서 사랑스럽게 키우기위해 잡는

새사모회원들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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