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우루무치여행(3 회곡作)

오토산 2013. 10. 8. 19:09

 

 

  

안사11회 중국 우루무치 7박9일 여행이야기(3)

 

 

 

 

9/22일(일) - 신강 위구르 자치구 박물관 관람하다.

 

점심을 맛 있게 먹고 우리는 12시50분

신강 위구르 자치구 박물관으로 가서 2시간동안 

바쁘게 사진을 찍으며 눈요기 구경을 하였다.

 

 

 

위구르, 카자흐, 타지크,몽골등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소수민족들의 문화와 풍습을 볼 수 있으며

<루란 미녀>라 불리는 유명한 미라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및 실크로드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 습득이 가능한 곳으로 실크로드 일정을

시작하기 전 먼저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이슬람 건축에서 차용한 푸른색의 돔이

인상적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 박물관,

한때 이 땅의 주인이었던 위구르,타지크,몽골적 등

 소수민족들의 유물과이 들의 문화와 풍습을

 알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전시관은

고시 진열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일대는

무척 건조한 기후가 특징 때문에 정상적으로

매장한 시체들도 종종 미라 상태로 남는다고 한다.

고시 진열실은 바로 천연 미라들을 전시하고 있는곳,

사자(死者)의 입장에서는 억세게 운 나쁜 경우인 셈이다.

약 30여개의 미라들 중 <누란 미녀> 라는 타이틀이 붙은

미라는 반드시 감상 할 것,

알듯 모를 듯한 묘한 미소로 <죽음의 모나리자>라는

애칭마저 붙은 유명한 미라기 때문이다.

고시 진열실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중국의 서쪽' 타클라칸 사막'에

솟아있는 구릉에 있는 집단무덤 (소하묘)의 유적.

 

 

 

 

 

 

 

 

김정길 가이드 와 버스 기사.

아래는, 가이드가 사온 유명한 포도.

 

 

 

 

 

 

 

<루란미년>로 불리우는 미라.

 

 

 

 

 

 

 

 

 

 

 

 

 

- 옛날 신강성 루란樓蘭이라는 나라의

유적지에서 1980년 미이라가 나왔다.

생김새가 백인 여성인데 백인이라도

중국과 비슷한 아랍계통이 아니라 놀랍게도

머나먼 서유럽인종에 가까웠다.

이 미이라가

그 유명한 <루란의 미녀;Loulan Beauti)>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