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리더와 유머(우받세/지평)

오토산 2013. 12. 5. 04:20

 

 

 

 

A-9.결단력이 리더를 만든다.

 

*리더의 첫째 덕목은 결단력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쉽게 결정지을수 없는

애매모호한 일들이 너무나 많다.

 

▷다음은 한국인들이 도대체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하며 궁금해 하는

 

1.왜 우리가 뽑은 대통령은 늘 우리 편이 아닐까?

2.왜 학교에서 배운 건 사회에서 쓸모가 없을까?

3.우리 부모는 왜 사교육을 비난하면서,

   나를 학원으로 밀어넣을까?

4.우리 부모는 왜 나의 행복을 빈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게 하는 걸까?

5.왜 가방 끈 짧은 사람이 똑똑하면 비웃음을 받을까?

6.왜 일류대학을 나와서 가난하면,

   더 많은 욕을 먹을까?

7.왜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 돈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할까?

8.왜 한국인은 동남아라면 무조건 우습게 볼까?

9.왜 학원 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에 걸리지 않는 걸까?

10.왜 불법 도박장 단속 정보가,

    불법 도박장 사장에게 먼저 전달될까?

    그것도 급습 직전에!

11.원유 값은 내렸는데 왜 주유소 휘발유 값은,

    내려가지 않는 걸까?

12.높은 기름 값을 비난하면서,

    왜 차를 꾸역꾸역 몰고 나오는 걸까?

13.힘들어 죽겠다는 게 인사가 된 요즘 같은 어려운 때,

    주말에는 다들 어디에 그렇게 놀러가는 걸까?

14.악덕 재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재벌이 만든 휴대폰을 들고 다닐까?

15.그 많은 웹 기업들은 도대체 무얼 해 먹고사는가?

16.그 많은 GDP는 누가 다 가져가는 걸까?

17.아버지는 혼자 벌어 3대를 먹여살렸는데,

    왜 지금은 3대가 벌어도 가난하기만 할까?

18.왜 이웃집에서 하는 슈퍼마켓을 외면하고,

    충동구매 난무하는 대형 마트로 가게 될까?

  코스모스

▶미국인들도 궁금해 하는 것이 많다

 

1.태양은 왜 머리카락 색갈을 하얗게 만들면서,

   피부는 검게 놔둘까?

2.마스카라 하는 여자들은 왜 한결같이 입을 벌리게 될까?

3.점쟁이가 로또에 당첨됐다는 뉴스는 왜 한번도 나오지 않을까?

4.왜 생쥐 맛이 나는 고양이 사료는 나오지 않은 걸까?

5.더욱 맛있어진 개 사료가 나왔다는 광고를 보았다

  그런데 누가 확인했을까?

  더 맛있는 사료인지!

6.왜 노아는 방주에 모기와 바퀴벌레를 태웠을까?

7.왜 우리는 부시 부자를 대통령으로 뽑았을까?

8.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고는,

  왜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하는 걸까?

9.왜 비행기 전체를 블랙박스 재료로 만들지 않을까?

 

세상일이란 딱 부러지는 답이없다

리더에게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필요한 덕목이다.

 

 

 --"보통 사람의 욕심..?"

1. 독일어로 철학을 배우고
2. 영어로 섹스피어 명작을 읽으며
3. 러시아어로 말에게 채칙을 주고
4. 프랑스어로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하며
5. 스위스인에게 재산관리 맡긴다.

 

  

 

"세계인의 유머감각"

-프랑스인 : 유머를 다 듣기 전에 웃어버린다.
-영국 인 : 유머를 끝까지 다 듣고 웃는다.
-미국 인 : 유머를 다 듣고도 웃지 않는다.
-독일 인 : 유머를 듣고 다음날 아침에 웃는다.
-한국 인 : 유머 내용도 모르고 남 따라 웃는다.
-일본 인 : 유머를 잘 듣고 그대로 모방한다.
-중국 인 : 유머를 다 듣고도 못들은 척 한다.

 

 

 

"남녀의 차이"

- 남자는 호주머니에 돈이 있을 때 거만해지고,
- 여자는 예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만해진다.
- 남자는 오른쪽 귀로들은 얘기를 왼쪽 귀로 내보내지만,
- 여자는 양쪽 귀로 들은 것을 입으로 내 쏟는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시인의 답 : 외롭게 피었다가 지는 들국화다.
-여행가의 답 : 공수래 공수거하는 무전여행이다.
-약학자의 답 : 달콤하고도 씁쓸한 당의 정이다.
-수학자의 답 : 완전한 정의를 못내는 제곱근이다.
-운수업자의 답 : 도중하차가 안되는 직행버스다.
-경제학자의 답 : 죽음으로 가는 사양 산업이다.
-장의사의 답 : 언젠가는 나의 예비 상품이다.

 

 "어른만 낳는 할머니"

- 손자가 할머니보고 물어본다.
'할머니, 아버지하고 삼촌, 고모는 누가 낳았어요?'
'다 이 할미가 낳았지'
'그럼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았어요?'

 

 

 

 

"명절날 짜증날 때"

  

△간난아기 : 배고파서 우는데

                 우유는 안주고 기저귀 풀고 고추만 구경할 때

△10세이하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유치한 질문할 때


△중학생 : 내 성적 바닥인걸 뻔히 알면서 공부 잘하냐고 물어볼 때

△고등학생 : 꼬맹이들 한테 컴퓨터 뺏기고 못들어 갈 때.

△재수생 : 시험 망쳤는데 올해 수능은 무지 쉬웠다고 할 때

△신입생 : 세뱃돈을 등록금 보태야 한다고 엄니가 빼앗아 갈 때,

△현역군인 : 작년 설날 나오고 일년만의 휴가인데

                 넘 자주 나온다고 할때

△복학생 : 군 제대해서 이제 3학년인데 아직도 학교 다니냐고 할 때.


   

△백수 :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서 한심하다는 눈길을 보낼 때

△실연남 : 저번주에 여자 친구한테 채였는데

               너도 이제 결혼해야지 할때

△신혼남편 : 객식구가 많아 각방 써야할 때

△아저씨 : 고스톱에서 피박쓸 때

△할아버지 : 손주들이 세뱃돈만 챙긴 후에 지들끼리만 놀고

                 왕따시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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