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날 수 있는 환경
같은 탄소인데
어떤 것은 연필이고
어떤것은 땔감이고
어떤 것은 다이아몬드다.
이유가 있다
다이아몬드는 수백 킬로 지하에서
상상할 수 없는,
온도와 압력에도 견뎌낸 덕분이다.
따지고 보면
악조건은 마냥 버려야 할 것이 아니라
그 삶이
가장 빛날 수 있는 환경이지 않을까.
분명 다이아몬드같은 사람이 있다.
**유능한 사람 뒤에는 항상 다른 유능한 사람이 있다.
_중국 속담
♥자식과 골프의 공통점
1.한번 인연을 맺으면 죽을 때까지 끊을 수 없다
2.언제나 똑바른 길을 가길 염원한다
3.끝까지 눈을 떼지 말하야 한다
4.부부간의 마찰을 일으킨다
5.안될수록 패지 말고 띄워줘야 한다
6.잘못 때리면 나쁜 길로 빠져나가 삐뚫어진다
7.남들에게 자랑할 때 뻥이 세진다
8.비싼 과외를 해도 맘대로 안된다
9.돈이 많이 든다
10.*18이 지나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클럽과 정당의 공통점.
1.문제가 생기면 이름을 바꾼다
2.이름은 바뀌는데, 오가는 사람은 똑같다
3.몸싸움을 자주 한다
4.돈이 많이 든다
5.물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폭탄은 항상 있다
6.젊잖게 만나지만 속으로는 꿍꿍이 속이 있다.
●골프장 사우나 라커룸에서
한 골프장 사우나 라커룸에서 모두들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는데
어디선가 휴대전화가 울렸다.
내 옆에 있던 한 중년의 골퍼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그런데 휴대전화 성능이 워낙 좋아
주변에 있는 다른 골퍼들도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었다.
전화기 : 여보, 나 숍에 나와 있는데 신상품 골프웨어 사도 돼?
중년 골퍼 : 어, 그래. 사.
전화기 : 여보, 새로 나온 드라이버가 200만원이라는데 사도 돼?
중년골퍼 : 그럼!
전화기 : 여보, 고마워.
그리고 친구들하고 9박10일 해외 골프여행 가려고 하는데 다녀와도 돼?
옆에서 듣기에도 해외 골프여행까지는 무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년골퍼 : 그래 부담 갖지 말고 다녀와.
그러자 주위에 있는 다른 모든 골퍼들이 부러운 듯이 그를 쳐다봤다.
부탁을 다 들어주고
전화를 끊은 중년 골퍼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외쳤다.
*
*
"이 휴대전화 주인 누구죠?"
●여대생들의 호기심과 고추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엇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 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우리 꼬마 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오케이"
그리고 나서 남자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 꼬마야!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 하니까
꼬마~ 얼타 좋다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
"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 하는 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이 꼬마 고추를 만지더니 하는 말...
"얘들아~고추가 살로 돼있다~" 하자...
두번째 여대생이 확인해 보기 위해 만졌다~
조물락~ 조물락~~ 그리곤...
"야! 이 바보야~ 이게 어디 살이냐???
근육이지!"
그러자~ 세번째 여대생 더욱 궁금해서...
"야!! 비켜봐~ 내가 한번 만져볼께.. 하며
꼬마 고추를 만지고 나서 하는 말...
"야! 이~~ 바보들아!!! 이게 어디 살이고 근육이냐???
뼉다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