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파악 조선 왕조 초기의 명재상인 황희 정승이 길을 가다 농부에게 "산 너머 마을에 가려 하는데 일몰 전에 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농부는 대답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손만 움직였다 황희는 바빠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종종걸음을로 걸어갔다
그런데 조금후 농부가 부르더니 "일몰 전엔 가겠소이다" 라고 소리쳤다 "
아까는 가만있더니 왜 이제야 대답하는 거요?" 황이가 뒤돌아서서 묻자 농부가 말했다
"어르신의 걸음 속도를 봐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희망이다 _마르틴 루터-
♥결혼 한 청년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애인의 집을 방문하였다. "따님과 결혼하고 싶은데요" "젊은이 수입은 얼만고?" "월수입이 200만 입니다" "그렇다면, 딸의 수당이 한 달에 150만 원이니까…" "근데.아버님. 그것까지 포함해서 인 데요."
♥맹구의 착각 덜 떨어지는 맹구가 경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하러 갔다 면접관이 물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을 누가 살해했는지 말해 보게~" "글쎄요…(머뭇머뭇) 면접관이 말했다 "잘 모르는 것 같군, 그럼 내일 이 시간까지 알아 오도록 하게." 면접장을 나온 맹구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엄마! 나 첫날부터 큰 사건 하나 맡았어!"
♥술취한 남편 술에 취한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들어오지 않아서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보는 게 아닌가 1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 자세로 서있는 남편에게 부인이 소리를 질렀다. *부인-아니,뭐하고 서있는 거예요? *남편-술을 많이 마셨더니 소변이 멈추지를 않아 *부인-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Do You Understand? 너 아랫도리는 일어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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