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뿌리 한 스승이 제자를 데리고 산에 갔다 스승은 제자에게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며 뽑으라고 말했다 심은지 얼마 안 되는 첫 번째 나무는 쉽게 뽑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1년 된 나무, 제자는 힘들여 겨우겨우 뽑았다 세 번째는 심은 지 오래된 나무로 아무리 애써도 뽑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못 하겠는데요" 제자가 말하자 스승이 강조했다 "습관이라는 것도 이와 같다 선이든 악이든 습관을 들이고 오래되면 그만큼 뽑기 어려운 법이다.
**현재를 잃어버리는 것은 모든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저승사자와 마누라. 세 명의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는데 저승사자가 물었다 "살아 있을 때 아내 몰래 몇번이나 바람을 폈는지 말해 보거라!"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솔직히 10명이상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식 같으니라고…… 티코를 타고 가라!"
두번째 남자는 "저는 5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넌 좀 났긴 하지만…, 너는 소나타를 타고 가거라!"
세번째 남자는 "저는 아내 외에는 어떤 여자와도 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음,착하군! 너는 에쿠스를 타고 가거라!"
이렇게 세명의 사람이 각각의 차를 타고, 저 세상으로 가는데 에쿠스 탄 사람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았다 같이 가던 두명이 이유를 물었다. "저기, 고물 자전거 타고 가는 여자가 내 마누라야!" 마~!"
♥얼마나 잔소리가 심하면. 아내가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갔다. 그러자 의사가 환자의 입에 체온계를 물게 했다 이윽고 의사가 체온계를 본 다음 병실을 나섰다 그때 그녀의 남편이 따라가며 물었다 "의사 선생님! 금방 우리 집사람 입에 물린 거 하나에 값이 얼마지요?" "왜 묻지요?" "하나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입을 가장 오래 다물게 한 것이니까요."
♥벗기기 쉬운 걸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
★잘 나가다가 삼천포 선생님이 장난을 치고 있는 철식이에게 물었다. 그럼 ‘spell’은 어떻게 되지?” 선생님은 뺨을 내리치려고 한쪽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철식이는 선생님과 하이파이브를 하더니 싱긋 웃으며 제자리로 돌아갔다.
★성난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만원 버스에 올라섰으나 아무도 자리를 양보해 주지 않았다. 지팡이 끝이 미끄러지면서 그만 바닥으로 넘어졌다. 그 옆자리에 앉아 있던 어린 녀석이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미끌거리지 않을 텐데요.” 너희 아빠가 7년 전에 네 말처럼 고무를 사용했더라면 오늘 내가 이렇게 서 있어야 하는 일은 없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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