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암과 꽃피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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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과 꽃피는절

안면도여행 마지막코스로 천수만 안면암에들렸다.

조계종 안면암은 1998년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사찰이나

주변의 풍광이 아름다워 찾는이들이 많다.

 

암자앞 바다에는 여우섬으로가는 부교가 놓여있다.

부교의 길이는 100m정도로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움직여서

부교의 흔들림이 겁이나서 난난을 꼭잡고 겨우 다녀왔다

독도를 같다왔다는 '독도지킴이1호.라는 거북선이 있었다.

 

안면암 입구에 '꽃피는절'이 새로이 자리를 잡았다.

입구에서 부터 안내판을 따로 새우고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같은종단의 사찰은 아닌것 같았다.

 

세상사한마디

소나기에 젖는것보다 안개비에 젖어야 완전하게 젖는다.

어릴때부터 익혀온 습관이 장인을 낳을수 있다.

 그런 재능이 장인이 될수있다는 이야기이다.

 전문인으로 장인.명인이 늘어나는 사회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