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틱3개국여행 에스토니아(8 회곡作)

오토산 2014. 6. 14. 04:07

 

 

 

안동사대부중 친구들의

 러시아(샹트 페테르부르크),

발틱3개국 여행이야기(8)

 

 

여섯째날(5/15일)  리가 - 타르투 - 탈린으로 이동

 

 

타르투(Tartu)는 규모나 인구적으로 에스토니아 제 2도시로

 수도 탈린(Tallinn) 과 함께 여러가지 중요한 국가기능을 

나누어 수행하고 있는 도시이다.

 

발트해는 염도가 낮아 겨울이 되면 잘 얼기 때문에 

쇄빙선이 뱃길을 열어 주어야 한단다. 

 

 

타르투 거주 인구중 10%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르투 노천광장은 젊음과 햇살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가득하여 활기차다.

에스토니아는 물론 북유럽 전체에서도 최고의 대학교 중

 하나인 타르투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데다가

 교육부,최고법원,국가기록원등을 비롯해

 에스토니아 과학단지등 여러가지 중요기관들이

 바로 이 도시에 있다.  

이 대학은 노벨상을 받은 교수들이 많다고 한다.

 

  

 

호텔 라비에서 다정한 포즈의 김시태 부부.

 

 

관광객을 위한 올드 한자 식당.

 

 

 

 

 

 

 

 

 

 

 

관광객을 즐겁게하는 불쇼를 선보이다.

 

 

 

 

 

 

 

 

 

 

 

 

 

 

 

 

 

 

 

 

 

 

 

 

 

 

 

 

 

 

 

 

 

 

 

 

 

 

 

 

 

 

 

 

 

 

 

 

 

 

 

 

 

 

 

 

 

 

 

 

 

 

 

 

 

 

 

 

 

피사의 사탑보다도 더 기울어있는 빌딩은 타르투 아트뮤지움이다.

 

 

 

 

 

 

 1998년 제막되어 대학도시라는 강한 인상을 주는 <키스하는 학생동상>은 타르투의 명소이다.

 

 

 

 

로마의 휴일 처럼 한낮의 분수대에서 포즈를 취하였다.

  

 

  

 

 

 

타르투 대학은 1632년 스웨덴의 <구스타프 2세 아돌프>에 의해 건설된

타르투의 심장이자 에스토니아 문화,역사의 중심지인 타르투 대학교.

 

 

건물벽에는 대학교육에 공을 세운 교수들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천사의 다리(Inglisild)

 

 

 

 

  

거리의 고양이 악사

 

타르투에 있는 벌거벗은 부자상 - 어린이나 성인이나 똑같은 인격체를 상징한 동상.

 

 

 

 

 

 

 

여행은 다른문화, 다른 사람을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 한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