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틱3개국 에스토니아(10 회곡作)

오토산 2014. 6. 16. 03:10

 

 

안동사대부중 친구들의 러시아(샹트 페테스부르크),

발틱3개국 여행이야기(10)

 

 

여섯째날(5/15일)  리가 - 타르투 - 탈린으로 이동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의 관광명소인

광장 중앙의 구시가지에 있는

중세 레스토랑 <올드 한자 Olde Hansa> 에서

만찬을 즐겼다.

올드한자의 컨셉은 정확하게 중세!

Medieval - themed restorant!!

 중세의 한자동맹 도시로 golden age 의 탈린을 느끼게 하는곳이다.

 

 

 

 

 

 

 

 

 

 

 

 

 

 

 

올드 한자는 중세 한자동맹 도시였던 부자상인의 집이였고,

그의 집은 당시 한자동맹의 상인들의 복지,행복추구,삶의 기쁨을

증진시키는데 이바지 했단다.

 

레스토랑 만찬석은 관광객으로 와글와글,바글바글 복잡하다.

중세복장을 한 여인들이 흥겨운 당시 음악을 연주한다.

우린 박수를 치며 한자동맹 도시였을 중세식 요리로 식사를 한다.

중세복장을 한 아가씨들의 서비스 메너가 좋아 사진도 찍고....

 

김화백은 기분이 고조되어 <마이웨이>를 부르다가

가사를 놓치기도.....하였튼 그정열! 열정은 압권이다. 

 

우리팀을 위하여 특별 공연도 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의 시간이다.

 

 

 

 

 

 

 

 

 

 

 

 

 

 

 

 

 

 

 

 

 

 

 

 

 

 

 

 

 

대표로 빵의 맛을 보고 선택한다 - 김화백

 

 

 

 

 

 

 

 

건강을 위하여!! 우정을 위하여!!

 

특별연주를 하는 세아가씨 ! 원더풀!!!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

 

 

 

 

 

 

 

 

 

 

 

 

 

 

 

 

 

 

 

 

 

 

 

 

 

 

 

 

 

 

 

 

 

여행은 다른문화, 다른사람을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다.

 

- 한비야 (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