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화분 도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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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화분 도예체험

 

7.25.☞안동민속박물관문화학교 제11기박물관대학☜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도예체험을 하였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시가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1세기 문화산업의 시대를 선도하기위하여

설립한 공예문화공간이며 공예명품을 판매하는 아트샆과

겔러리운영등 전시,체험,마케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동의 중추적인 문화벨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도예' 정태호도예가의 지도로 도예체험을 하였다.

도예라고는 처음으로 접하는 체험이고 찰흙을 만지는것도

조심스럽운데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부담을 덜어주셨다.

 

"오늘만드는 도예는 '못난이화분'으로 이름을 정하였다.

아름답게 잘만드는 작품보다는 못생긴 작품이 더 명품이다."

지도하시는데로 따라하다가 보니 화분이 만들어 졌고

생김새야 어떻던지 구워지면서 깨어지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오늘도 새로운 체험으로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

같이하여주신 동기생들, 지도하신 선생님들,

준비하신 민속박물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힘들다'는 힘이들어온다.

그러므로 몸이 피곤하고 무겁다.

'짜증난다'는 짜증이 나간다는 표현이다.

세상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을수는 없지만

그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다 있다.

모든일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다보면

행복을 느끼며 살수있는 것이다.

 

 

 

 

 

 

담당학예사님 

지도 도예가님 

 

 

 

 

 

못난화분을 만들기에 열중하시는 동기생들 

 

 

 

 

 

 

 

 

 

 

 

가마를 거쳐나온 도자기

 

전시된 작품들 

 

 

도자기가 구워질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