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에 배가 다녀 즐길거리가 또 하나 탄생.
안동에 즐길거리가 또하나 탄생하여 관광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안동댐 호반 나들이 주차장부근 개목나루에서
현재 <월영누리호> 목선이 시범운항을 하고있다.
안동호 보조댐에서 시범운항을 하고 있는 이 목선은
한 번 운항할 때 마다 승객 12명을 태워 개목나루에서
남쪽 방면으로 약 1km지점까지 20여 분에 걸쳐 왕복
운항을 하고있다.
일요일인 8월 10일 오후에 이 배를 한번 타 보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선착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나도 시범운항을 할 때 이 배를 타고 보조댐 주변
경치를 구경하였는데 배에서 보는 색다른 볼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시범운항이 끝나면 정원조정, 운항거리, 배운임 등을
확정지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커피 등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
퇴계연가 공연 때 쓰이는 조명등.
개목나루터 옆 쉼터.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김 고문이 선착장으로 내려 오고있다.
안동시수난구조대 고무보트.
수원과 대전에서 왔다는 발랄한 대학생이 사진을 찍고있다.
승객을 태우고 보조댐을 한바퀴 돌고 온 월영누리호.
배를 탄 대학생들.
강 사장도 배를 탔다.
대학생들이 자동 카메라로 한 장 찰깍.
저녁이 되자 월영교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있다.
다리 한 복판에 있는 월영정(月映亭)
목선 선장.
월영교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있다.
진모래 다리도 보인다.
호반 나들이 길.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에서 대기하고있는 관광객들.
어느 식당의 정겨운 안동사투리가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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