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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藤博文이 大韓帝國의 文忠公 시호를 받았다 ?
伊藤博文이 大韓帝國의 文忠公 시호를 받았다 ? 연제; 대한제국의 멸망 강사:한시준(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일시: 2014년 9월 5일(금) 오후 2시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종로 신문로 2가)
중국에서 발행한 고증 서적들. 朝鮮亡國史, 朝鮮亡國慘史, 朝鮮滅亡慘史, 朝鮮亡國鑑, 朝鮮亡國史略, 朝鮮滅亡痛史, 三韓亡國演義, 朝鮮亡國演義, 朝鮮滅亡之原因, 등 30여책에서 한시준교수가 인용한 강연자료를 金 錠이 개요만 발췌함.
1.머리말. 1910년 8월29일 <경술국치>일제에게 멸망한지 104주년이다. 당시 황제와 대신들의 일제의 침략에 대해 처신한것을 설명한다.
2.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역사의 이해 1904년 한일의정서를 통해 한반도에 군사를 주둔시킴. 1905년 을사늑약 을 강요하여 보호국이됨. 1907년 고종을 페위시키고 내정간섭시작. 1910년 병합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 멸망하였다.
이때에 조약을 체결하는데 을사 5적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박재순朴齋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공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정부가 이를 막아내지 못하고, 1895년에 명성황후를 시해하자,유생과 농민들이 전국각지에서 의병을 일으켜<경상도에서 신돌석,충청도에서 이강년,함경도에서 홍범도> 일제와 항쟁하였다.
대한제국이 멸망한데 대하여 일제가 강요한 몇몇 조약에 의해, 또는 이완용을 비롯한 몇몇 매국노들 때문으로 이해하는것은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것.
3. 나라는 망해도 황실의 안녕과 존엄만 유지된다면 ?
*을사조약(1905년 11,17일) 외교권 박탈 보호국, 통감부 설치. *합병조약(1810. 8. 22)국토와 주권을 완전히 빼았기고 멸망
1> 을사늑약/황실의 안녕 존엄 유지. 이등박문을 천황의 특사로 파견 11월 10일 고종을 알현 하고 한국 황실의 존엄은 조금도 훼손되지 않을것 이라며 보호조약을 설명.
11월 15일 오후, 고종은 거부하지 못하고 조약의 내용은 반대하지 않겠으나 외교권이 한국에도 있다는 흔적 만이라도 남겨줄것을 부탁.
11월 17일오후 8시 이등박문이 조선 주둔군사령과 하세가와 헌병사령관을 대동하고 대궐로 들어와 대신들에게 묻다. 韓圭卨 반대 한다고 대답. 탁지부 대신 閔泳綺. 법부 대신 李夏榮 3명은 반대.
외무 대신 朴齋純;명령이라면 어찌할수 없지 않은가 ? 학부 대신 李完用; 일본의 요구는 대세상 부득이 한 것이다.字句등은 다소 수정할 여지가 있다. 농상공부대신 權重顯; 어전회의에서 말한대로 황실의 안녕과 그존엄 유지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넣자고 제의. 제 5조 일본은 한국황실의 안녕과 존엄유지를 보증한다, 고종이 伊藤博文의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지 못하고 내각에 책임을 떠 넘김. (협의 하여 처리하라)
을사 5적 <이완용李完用 학부대신, 박재순朴齋純 외부대신. 이지용李址鎔 내부대신, 권중현權重顯 농상공부대신, 이근택李根澤 군부대신>.
2>병합조약/8개조 중 5개조항이 황실, 대신들의 처우 8월 22일 오후 1시 창덕궁에서 순종이 참가한 어전회의 짐은 저들과 같은 궁민을 차라리 선진 유덕한 일본 천황에게 위탁하려 하는데 여러 신하 가운데 만약 인민을 구제할 방책이 있다면 숨김없이 말해보라, 이완용 ; 하교에 대해 드릴말씀이 없나이다. 다만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를 자책하여 황공할 뿐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황실과 대신들을 비롯하여 일제에 협력한 인사들은 신분의 변동이나 제한없이 그대로 지위를 누릴수 있다는것.
순종황제는 王으로, 황태자는 왕세자로, 고종은 李太王으로 봉해짐. 황실: 후작. 합병공헌자: 백작 현임대신; 자작, 전임대신; 남작, 작위수여자 76명
작위수여 거부자 ; 2명 김석진(판돈녕부사), 조정구(대원군 둘째 사위)
작위 반납 6명 ; 한구설韓圭卨 유길준, 兪吉濬,홍순향, 洪淳響,민영달,閔泳達, 조경호 ,趙慶鎬 ,윤용구 尹用求
4. 나라 팔아먹은 대신에게 훈장을 수여한 순종
1>순종이 이완용 등에게 훈장 수여 1910년 8월 26일 순종은 이완용과 궁내부대신 閔丙奭에게 대한제국 최고훈장인 金尺大勳章을 수여,朴齋純내부,高永喜탁지부, 李容稙학부, 趙重應농상공부, 金允植중추원의장, 尹德榮시종원경,李秉武시종무관장에게 두단계 낮은 李花大勳章을 수여.
1>황후 윤씨도 황실과 대신 부인들에게 훈장수여. (이완용 조씨 부인에게 瑞鳳勳章을수여) 황실과 종친부인, 전,현직 대신부인, 궁중의 상궁 등 40여 명에게 무더기로 훈장을 수여하는 훈장 잔치를 베품.
5.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민을 죄인으로 만든 대한제국 1>대한제국 정부 조문 사절단을 대련에 파견 이완용, 윤덕영, 조면희, 유길준을 대련에 조문 사절단으로 보냄.
2> 순종 황제 이등박문에게 시호를 내림. 순종; 27일 통감부에 빈소에 조문. 순종; 28일 이등박문에게 文忠公이라는 諡號를 내림. 순종 황제 이등박문에게 시호를 내린것은 대한제국에 큰공을 세운 공신을 안중근이 죽였다는 결과가 됨. 3> 대한제국 내각회의 조의를 표하기위해 3일간 가무 음곡을 금지 지시. 4>이등박문 장례식 장충단에서 추모식 거행. 정부는 11월4일 히비아 공원에서 이등박문 장례식에 황실에서 궁내대신 閔丙奭, 정부 대표 농상공부 대신 趙重應등을 파견하고 이등박문 가족에게 은사금 10만원 전달.百姓들은 草根木皮로 연명하는데 ? ? ?
6. 나라가 망했어도 책임지는 자가 없었다. 나라가 망했어도 황실과 대신들은 일본의 귀족이되다. 판돈녕부사 金奭鎭이 음독 자결. 금산군수 洪範植 자결. 전라도 구례에 살고있던 선비 黃玹이 절명시를 남기고 자결.
일본은 1945년 전쟁에서 패했을때 자결한 사람들이 500여명.
7.맺으며 우선 주인인 皇帝와 책임자인 大臣들은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보장받고 나라를 넘기고 자신들은 倭놈의 귀족 대우를 받고 수치스러운 목숨을 연명 하였지만 ,
백성들은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으로 일제와 싸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2014년 9월 5일 한시준(단국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의 感銘깊은 강의를 듣고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쉬어 후진들도 우리나라 국사를 바로 알았으면 하여 강연 자료를 要約 編輯하여 보내는 것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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