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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의 공간 월령교주변
일요일 오후에 안동댐 보조댐에 있는 월령교나들이를 나섰다.
월령교, 호반나들이길, 야외박물관, 개목나루등에
나들이객이 많이 붐비고 있었다.
수위가 줄어든 보조댐에서는 카누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고
물빠진 보조댐에서 먹이를 찾는 외가리들이 노닐고 있었다.
개목나루에는 떡메치기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웠고
떡메로 찰떡을 쳐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야외민속촌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오늘도 새로운 모습들을 여러분께 전할수 있어 즐겁다.
세상사 한마디
극한의 역경과 굴곡이 징기스칸아라는 영웅을 낳았고
역사적인 전환기 비극의 체험이 토스토에프스키라는
대문호를 탄생시켰으며
형장에서의 마지막 5분의 순간에 느낀점이 죄와벌이라는
명작을 쓸수있게 만들었다.
극한의 순간 눈부신 시상이 떠오르는것이 모든시인의 희망이다.
먹이를 찾아나선 외가리들
내손으로 찰떡을 만들어 먹어보는 동심
차전놀이 조형물
가을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구름은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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