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수페인등 3개국 여행하기로

 

 

올 가을 스페인 등 유럽 3개국을 여행하기로 결정.

 

대만 화교인 주배태 사장이 회원들에게 멋진 점심을

한턱 쏘았다.

 

8월 29일 낮 12시 안동시 당북동 <고향묵> 집에서

전 회원 16명 중 12명이 참석했으며 4명은 개인 볼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점심은 맛있는 묵밥과 배추 및 명태 부침개,

떡, 삶은 돼지고기, 소고기 부침개 등을 곁들여 먹었다.

 

周 사장은 개인 볼일 때문에 다음달 초 대만으로 갔다가

볼일을 마치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인데 몇 주

동안 회원 얼굴을 보지 못하는 뜻에서 점심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점심 식사가  끝난 후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올 가을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데 행선지 등에 관하여 진지하게

토의한 결과 오는 11월 초순 스페인, 푸르투갈, 모로코

3개 국을 여행하기로 확정하고 이에 따른 모든 계획과

일정은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만드는 스케줄에 따르기로

했다.

회원 16명 전원은 2년 전부터 매월 10만∼20만 원씩

해외여행비를 내고 있다.

 

모임이 끝난 후 일부 회원들은 피렌체에 가서 시원한

빙수를 먹고 헤어졌다.

 

 

 

 

 

 

배추 등 각종 부침개.

 

삶은 돼지고기.

 

떡.

 

 

 

 

 

 

 

 

 

 

 

 

 

묵밥.

 

 

 

 

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