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등대체험관에서 독도를 만나

오토산 2015. 9. 14. 14:36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545

 

등대체험관에서 독도를 만나

 

 

등대박물관을 나와서 등대체험관을 갔는데 독도에 대한 기획전시를 하고 있어서

등대 체험관에서 독도를 만났다.

 

대한제국은 1900년 칙령제41호를 선포해 독도가 대한제국 영토임을 확실히 하였고

일본도 1905.1.강제로 일본 오키섬부속으로 하기로하고 2월에 시네마현 고사로 발표

 일본은 러시아와 전쟁중에 있고 일본 외무부 당국자가 "독도에 망루를 세워 무선

또는 해저전선을 설치하면 적함의 감시상 매우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영토편입을

추진하였다.

일본은 다른 도서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할때는 각의를 거쳐 해당 관공서와 신문에

고시해온 관행과 달리 독도의 경우 "시네마현 고시40호는 당시 일본의 104개 신문중

어디에도 고시되지 않았고 일본의 관보에 조차 1905.6.5.에 비로소 고시에 명시된

다케시마(竹島)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고시원본은 유일하게 시네마현청에

단 1장 보관돼있는데 문건은 1905.2.까지 당시 시네마현에서 발간했던 시네마현령

(島根縣令)이나 시네마현훈령(島根縣訓令) 어디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런것을 볼때 러일전쟁중 제국주의 확장과정에서 극비리 불법 찬탈이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헌법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되어있고

영해는 국가의 방위.항해.해양자원 개발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영해에 따라 영공의

범위도 달라지기 때문에 영해를 확보하는것은 중요하고 그러므로 독도는 우리나라

영역인 영토.영해.영공의 똥쪽끝이 아니라 동쪽의 시작이다.

 

등대체험장에서 체험객들과 체험을 하면서 국제폐스티벌에 대한 홍보를 하고

 죽도시장으로 이동하여 방문객들을 만나서 홍보를 하였는데 때마침 봉화서 온

 아지매들과 만나 홍보물을 주면서 홍보를 마치고 석양을 보면서 안동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홍보도 잘하고 구경도 잘하는 즐거운날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하신 회장님,사무국장님과 함께하여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사랑하세요 모든것을 !!                  건강하세요  항상 !!

친절하세요 누구에게나 !! 노력하세요 살아있는 날까지 !!

겸손하세요  모든일에  !!       밝게 웃으세요  어디서나 !!

 

 

 

 

 

 

 

 

도대불은 제주지역에서 발견되는 옛등대로서 쏠칵(관솔의 제주도 사투리), 생선기름으로

호롱불 또는 석유등피를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