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지중해를 찾아떠난 남유럽여행

오토산 2015. 12. 1. 13:15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 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750

 

지중해연안을 찾아떠난 남유럽여행

 

 

11월19일 새벽3시 2년간 계획하여오던 해외여행을 남유럽으로 결정하고 출발한다.

여행을 떠나는 설레임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노랑풍선 김현수 인솔자와 짐을 부치고 11시 핀에어 비행기를 타고

핀란드 헬싱키로 다시 이태리 밀라노행 비행기로 가며 자고 또 자며 오후 6시에

 도착하여 짐을 찾아 밀라노에서 호텔(BIS MALPENSA)투숙후 내일 프랑스 니스로

 이동하여 여행을 시작 한다.  빌려쓰는 여덟시간이 있어서 하루가 무척 길었다.

 

이번 여행은 프랑스(니스-칸느)-모나코-프랑스(프로방스-아비늉)-스폐인(바로셀

로나-몬세라토=발렌시아-그라나다-꼬르도바-세비야-포르투칼(리스본-까보다로

-파티마)-스페인(아빌라-마드리드-꼴레도-마드리드)로 여행후 마드리드서

헬싱키, 헬싱키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4개국(경유지 포함 6개국) 10박12일의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여행은 우리팀 12명이 신청하였고 서울에서 6명이 함께하여 20명이  

함께 하였으나 11.13. 파리테러사건으로 6명이 불참하여 우리팀만 출발하게

되고 비행기 탑승율이 떨어져 빈자리가 많았으며 우리 일행은 빈자리가 많아

 장거리여행을 편하게 갈수가 있었다. 

 

헬싱키로 가는 비행기에서 창밖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찍으려고 다니는데

승무원이 기장실까지 가면서 도움을 주신적이 있었으며 도움을 주신 승무원께

감사를 드리며 이어지는 관광지의 여행기를 이어갈 생각이다.

 

세상사 한마디

공항에 내리니 아가씨도 흡연하고 아지매도 서서 피워댄다

국내에서 남들이 내지 않는 세금을 내면서 범죄인 취급을 받으며

옆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흡연을 하여오던 분들이 살판을 만났다.

흡연자도 권리가 있고 비흡연자도 권리가 있는곳이 여기이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껏 피우시며 여행을 즐기시길.....

 

 

인천공항에서

 

 

 

날으는 비행기에서 본 세상

 

비행기에서 만난 비행기

 

 

 

헬싱키 공항에서

 

 

 

 

 

 

 

밀라노공항에서

 

 

 

 

 

오늘을 마무리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