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그라나다 알 암브라궁전(나사르)

오토산 2015. 12. 7. 19:01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하세요

http://blog.daum.net/uh512/8778

 

 

그라나다 알 암브라(나사르)궁전

 

 

알카사바궁전을 내려온 우리는 나사르궁전을 관광하기위하여 입장을 하였다.

궁전에는 곳곳에서 입장권을 확인하고 출입로를 열어주는 근무자들이 지키고

있었으며 우리는 한시간 가량을 화려하고 정교하며 담백함의 미를구경하였다.

 

알 암브라성은 9세기 작은성이 있었고 1238년 나스르왕조가 그라나다에 자리

잡은후 궁전이 건설되기 시작해 1333년 7대왕인 유수프1세왕때 완성하였으며

성벽깅 붉은색을 띄어 붉은성이라는 이름도 붙여졌고 궁전내 아취와 돔,기둥에

무어인의  뒤어난 손재주로 만들어낸 아라베스크 무늬와 종유석 모양으로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으며 연못에 비치는 궁전의 모습도 아름답다.

 

나스르궁전은 이베리아반도를 지배했던 이슬람세력의 최후의 왕조인 나스르

왕조 왕들이 살았던 궁전으로 원래 7개의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3개가 남아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천장이 인상적인 메수아르궁은 왕의 집무실로 사용하던곳이고

왕궁으로 들어가기전 전실개념으로 지어진것이며 메수아르궁을 지나면 입구의

장식이 아름다운 쿠아르토 도라도(황금의 방)이라는 작은방이 나오고 그앞에는

쿠아르토 도라도 분수가 있으며 그곳을 지나면 나스르궁전의 핵심인 코마레스

궁이 있고 중심에는 직사각형의 큰 연못을 둘러싸고 아라아네스의 정원이

있고 코마레스궁을 지나면 외국에서온 대사를 접빈하는 대사의방이 있는

라이온궁과 12사자상 분수가 있는 라이온정원이 있으며 물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주고 있다고 한다

 

천재건축사 가우디도 이 궁전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다고 하고 궁전마다

분수를 설치하여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기둥의 연결부에 납으로 충격방지를

하였으며 타일의 재료는 분석되었으나 회반죽은 아직도 분석중이라하니

그 당시의 건축기법을 추측할수가 있었다

 

세상사 한마디

유럽에서 운전기사들이 하루 12시간이상을 운행하지 않게 하며

일주일에 하루는 아홉시간이내를 운행하도록 하여야 하며

자량별로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경찰이 수시로 확인하고

위반시는 한달의 수입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한다.

과로로인한 교통사고를 줄일수있는 방법은 아닐지 ???

 

 

 

 

 

 

 

 

 

 

 

 

 

얼쇠모향의 물줄기는 이궁안에 열쇠가 있음을 표시

 

 

 

 

 

 

문화유산지역이라서 쓰레기통 설치가 불가하여   세수대야가 군데군데 ??

 

 

 

 

 

 

 

 

 

 

 

 

 

 

 

 

 

그라나다에서 피로를 풀어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