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세비야의 아메리칸광장

오토산 2015. 12. 10. 05:04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786

 

세비야의 아메리칸광장

 

 

구시가지와 대성당을 구경한 우리는  1929년 열린 에스파냐 아메리카박람회장

으로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가 만들었다는 반달모양의 광장을 구경하였다.

 

아메리칸광장은 원래 산달모궁전의 정원이엇으나 궁전 소유자였던 마리아

루이사 페르난다 공작부인이 1893년 세비야시에 기증했고 세비야시에서 1929년

박람회 장을 건추ㄱ하였으며 반원형태 건물 양쪽에는 탑이 있고 건물앞에는 강이

 흐르며 건물의 하단에는 스페인 58개주요도시의 지도와 톨레도벤치를 만들어

이슬람양식의 타일이 붙어있어 이색적인 모습을 볼수있었고 강에는 보드를 타고

 노를 젓는 연인들이 있고 강을 건너는 아취교량도 이색적이었다

 

 광장에는 중앙에는 분수가 있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과 마차를 타는 사람

롤러코스트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있었고

건너가는 다리위에 자리잡은 부채장수는 명당을 잡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기웃거린다. 이곳은 스타워즈, 에피소트의 배경이 된곳이기도 하고

김태희가 이곳에서 CF를 찍기도 하였다고 한다.

 

계절이 동절기라서 저녁은 가로등이 켜지고 잠자리를 찾아드는 여행이

계속 되어 왔지만 오늘은 저녁시간에 플라맹코를 구경이 있어 더 늦어

진단다. 우리는 광장을 나와 플라맹코를 입장하기전 뱃속을

 조금 채워야 박수를 칠것 같아 카페로 향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유럽은 과일과 채소를 유기농으로 재배를 하며

 농약은 정부에서 관리하고 판매점이 없으며

필요시 신고하면 정부기관에서 확인하여

꼭 필요할때만 배부를 한다고 한다.

우리도 먹거리는 철저하게 관리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