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박3일의 경주여행

오토산 2015. 12. 28. 11:14

 

 

2박3일의 경주여행

 

 

크리스마스날 시작되는 연휴3일을 경주에서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안동을 출발하여 경주의 한화콘도에 도착하니 오후 두시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로비에 도착하니 짐을 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만원이어서 번호표를 뽑아드니 94번을 뽑았고 현재 접수는 45번이었다.

대기중인 50여 가족들이 만원을 이루고 있었던것이었다.

두시간을 기다려 예약된 방을 배정 받은 후에야 짐을 풀고

보문단지로 향할수가 있었다.

 

경주에서 보문단지의 달빛걷기에서 38년만의 럭키문(Lucky moon)을 구경하고

주상전리와 대왕암, 감은사지, 포석정, 동궁과 월지, 교촌마을, 선덕여왕포토죤,

계림,엑스포공원,국립박물관등의 관광지를 두루다니며

주간과 야간에 걸쳐 구경을 다녀왔다.

 

낙지, 순두부, 떡갈비, 해장국, 교동김밥, 호떡등 별미를 먹기위해

 두세시간씩을 기다리는 별미여행을 다녀왔다.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엮어볼 생각이다.

 

세상사 한마디

플라톤이 말하는 행복의 조건은

 "조금은 부족한듯한 재산으로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사람들중 절반밖에 알아주지않는 명예와 한사람 이기고 두사람에게 질정도 체력,

연설을 듣는 청중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을 말솜씨를 가지면 행복하다"라 했다.

모든것이 모자란 가운데 부족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