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상주보와 경천섬 관광을

오토산 2016. 4.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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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9300

 

상주보경천섬 관광을

 

 

낙단보를 출발한 우리는 상주보와 경천섬의 아름다움을 관광하였다.

 

상주보는 상주시 중동면과 도남동을 연결하는 보로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낙동강 8개보의 첫번째 보로 상주에 전래해 오는 오복동의 설화를 반영해

'앤드락(&樂)'이라는 다섯가지 즐거움을 컨셉을 반영하여 디자인 하였으며

자전거 천국인 상주시의 특징을 반영하여 보의 기둥에 자전거를 새겼으며

행운과 오복, 풍요, 풍류, 즐거움을 나타낸다 보의 길이는 335m이다.

 

경천섬은 낙동강700리 물길위에 초승달처럼 떠 있는 작은섬, 생태수변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낙동강의 동과 서를 연결하는 교량은 낙동강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상주보를 걸어서 건너면서 어도를 날아 들면서 먹이를 찾고 있는

외가리들을 볼수있었고 건너 주자창에는 솟대가 주차장을 지키고 있었으며

경천섬 입구에는 자전거 두바퀴를 모형으로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볼수 있었고

경천섬의 유채밭에는 만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경천섬으 건너가는 다리의 아름다움도 장관이었다

 

나동강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를 찾아서 경천섬에서 유채꽃과의 미팅을 가진 후

우리는 자전거박물관으로 다음여행을 떠난다.

 

세상사 한마디

요즘에 유행하는 '없다 씨리즈'입니다

10대는 '철'이 없다. 20대는 '답'이 없다 30대는 '집'이 없다

40대는 '돈'이  없다 50대는 '일'이 없다 60대는 '낙'이 없다

70대는 '이'가 없다 80대는 '처'가없다 90대는 '시간'이 없다

100대는 '다 필요'가 없다.  동감하시면 한번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