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JC 특우회, 중화민국 남투JC 방한 만찬 (2) 연회장 원탁 테이블 20여개에 나누어 앉은 안동, 남투 두 도시 JC회원들은 안동JC 특우회 김병찬 사무국장과 중화민국 남투JC 진위연(陳威連) 비서장이 두 도시 회원들을 각각 소개 하였으며 안동대학교에 유학 온 허서형(許瑞衡.중국인) 재학생이 통역을 맡았다. 김병찬 사무국장의 사회에 따라 유수호 안동JC 특우회장은 환영사에서 "남투JC 회원 28명이 안동을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3박 4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좋은 구경하시고 건강 잘 챙기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실 것"을 기원하였다. 증관우(曾冠祐) 남투JC 회장은 답사에서 "안동을 방문,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으며 한국을 보이기 위해 신입회원을 많이 데리고 왔다"고 자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