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영덕~영양나들이를 7월 13일 영덕 차유마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차유마을을 출발하여 국도를 이용하여 안동으로 오면서 용추계곡을 들어서기 전 도로변에서구읍골 농장에서 판매중인 복숭아를 구경하였다. 자두와 살구, 복숭아를 팔고 있는 판매장에 들려서주변에 복숭아가 달린 과수원도 구경하고탐스럽게 담긴 달콤한 복숭아도 사서 용추계곡을 지나 옛날 월전검문소를 거치면서주변에 파란 사과가 영글어 가는 모습도 바라보며고속도로가 없던시절 국도를 이용하던 추억담도 나누면서영덕과 청송이 경계를 이루는 황장재에 도착을 하였다. 황장재에 올라서니'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가꾸는 영덕'이라 새겨진 돌비가 반겼고여러 돌탑이 감싸고 있는 지품면 황장재 표지석에는지품면을 고조선시대에는 야시홀(也尸忽)이란 소국으로통일신라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