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의 유래 동지 팥죽 드세요. ♡... 동지의유래 ..미리서 동지 팥죽 챙겨드세요...♡ ♡... 팥죽의유래 ...♡ 동지의 유래는 신라시대의 설화에 의하면 어느 날 선비의 집에 과객이 찾아와 훈수를 두어 부자가 되었는데 항상 한 밤중에 왔다가 새벽에 닭이 울면 사라지곤 했다. 선비가 재산은 많.. 고사성어 2011.12.21
무재칠시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엇을 베푼다고 할때 거기에는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상 됩니다. 하지만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입니다. 1.안시(眼施) .. 고사성어 2011.12.21
춘성스님의 욕 春成스님의 지독한 욕 재미 있으라고 약간 구라를 보탠 듯하지만, 그런대로 읽으면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만해 한용운의 유일한 상좌이자 대선사 만공의 법제자였으며, 용성 스님 밑에서 화엄학을 공부한 春成은 허위의식 없이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禪지식인이었다 .. 고사성어 2011.12.15
인사말씀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智 어진이들의 마을에서 가려살지 않으면 지혜롭다 하겠는가 繪事後素 바탕을 깨끗이 한 후에 그림을 그린다 줄啄同機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려는 줄과 어미닭이 달걀을 쪼아주는 탁이 같아서 새로운 세상을 연다. 見賢思齊 어진이들을 보며 같.. 고사성어 2011.12.05
퇴계선생일화 退溪先生 "며느리" 改嫁하다.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까?' 그리고 혹여 무.. 고사성어 2011.11.24
이성계와 무학대사 그리고 걸승 이성계와 무학. 그리고 걸승(乞僧) 고려 말기. 이성계가 일취월장(日就月將) 승승가도를 달리며, 그 기세가 하루가 멀다하게 강해져 가는 것을 보고 세상의 이목(耳目)이 이성계에게로 쏠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씨(李氏) 성을 가진 사람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할 것이란 소문을 믿.. 고사성어 2011.11.22
독소 ◐ 나 홀로 웃기(獨笑) ◑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丁若鏞.1762~1836) 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 250여 년 전의 사회풍자 내용이지만 지금의세태를 보는 것 같군요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양식 많은 집은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 고사성어 2011.11.16
김삿갓 시 "嚥乳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불륜)" - 김삿갓(金炳淵 1807~1863) - 김삿갓이 어느 외딴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안방에서 남녀의 신음소리가 계속 들리기에 구멍으로 슬쩍 엿보았더니, 글쎄 홀아비 시아버지 와 과부 며느리가 해괴한 짓을 하고 있어서 인륜을 망각한.. 고사성어 2011.11.08
사육신의 시(詩) 성삼문이 형장으로 가면서 종의 술잔을 받고 읊은시 임이 주신 밥을 먹고 임이 주신 옷을 입었으니 한평생 한마음이 어길 줄 있었으랴 한번 죽음이 충의 인줄 알았으니 현릉(문종릉)의 송백이 꿈속에 아른 아른 형장에 들어선 성삼문의 시 둥둥둥 북소리는 사람 목숨 재촉하는데 .. 고사성어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