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표현한 남.여 넋두리 누가 보내줘서 보고 겁나게 웃었슴다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 0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ᆢ 5 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 유우머 2017.11.04
姦夫逃走와 呂家之呂字 (낙여) 간부(姦夫) 줄행랑치다 (姦夫逃走) 어떤 음탕한 부인(淫婦)이 남편 출타 중에 샛서방(姦夫)과 함께 문간방에서 동침을 하였는 데, 동녘 하늘이 이미 밝아진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안채에서는 시부모, 시누이들이 잤는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나, 시누이가 이미 뜰아.. 유우머 2017.10.01
한번 웃고 갑시다 한번 웃고 갑시다.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 유우머 2017.09.21
너무 웃긴 거지들(낙여) 넘 웃긴 거~지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하는 .. 유우머 2017.09.19
뛰는놈 위에 나는 아버지(낙여) @뛰는 놈 위에 나는 아버지☆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하는 수 없이 시골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 써도 물가가 많이 .. 유우머 2017.08.28
처칠의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낙여)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던 처칠...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답이라고 하는데 "죄송합니다 손님. 그렇게 멀리까지 갈수가 없습니다" "왜요, 이건 승차거부가 아닌.. 유우머 2017.08.27
이사 정말 잘 왔어 ☆ 이사 정말 잘 왔어 *☆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 유우머 2017.07.30
택시기사의 길찾기 택시기사의 길찾기 한 할아버지가 매리어트호텔에 갈 길이 생겼다. 호텔 이름이 어려워 기억나지 않을것 같아 비슷한 메리야쓰를 외우기로 했다. 택시를 탄 할아버지.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것이랑 비슷 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난 할아버지 .. 유우머 2017.07.21
단디바라 밤의 정장 ●●이거 읽고 하루종일 배꼽 빠졌습니다●● 유골앞에 정좌한 고승이 목탁을 치며 염불을 낭송하고 그앞에 소복을 입은 여인이 머리를 연신 유골앞에 큰절을 하고있다. 일명 죽은 사람을 위한 천도재를 지내는중 소복입은 여인왈(曰) 스님! 남편이 그렇게 정결한 삶을 산줄 몰랐습니다. .. 유우머 2017.06.15
경상도 한자성어 중국 사람들은 모르고 오로지 경상도 사람만이 아는 "경상도 한자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 유우머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