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바뀌었다 "손가락이 바뀌였다" 관서에 비지촌(非指村)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어떤곳에 당도하여 보니 뽕나무가 무성한 곳에 부잦집이 보였다 옛날 어떤 사람이 누에를 치는데 뽕잎을 먹일 때가 되어 사방으로 뽕잎을 구하려 다니던중 조용히 뽕나무 밑으로 가서 사방.. 유우머 2012.01.31
말이 제일 싫어하는놈 말이 제일 싫어하는 놈 말 꼬리 잡는 놈 말 허리 잡는 놈 말을 이리 저리 돌리는 놈 말 더듬는 놈 말 바꾸는 놈 말머리 돌리는 놈 -.리더십이 있는 말-----------------------카리스마.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말---------------욘사마.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말----------------오바마. -.여름.. 유우머 2012.01.30
적당한곳을 찾아서 적당한 곳을 찾아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많이 벌어들인 어느 재산가가 철학자 한 사람을 초대했다. 재산가는 잘 가꿔진 화려한 자기 저택의 이곳저곳을 구경시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얘기를 듣고 있던 철학자는 갑자기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재산가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었.. 유우머 2012.01.30
저승도 리모델링 공사중 저승 세계도 리모델링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 쪽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 있는게 이닌가.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지옥 문지기가 말했다. .. 유우머 2012.01.28
부인의 잠꼬대 [유모어]어느 부인의 잠고대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있었다.~~ 부인이 잠꼬대를 하는데.~~ 으~~~~음! 남편이왔나봐요~~? 빨리 좀 피하세요~~ > 그 말 에..^^ 옆에서 자고있던 남편..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창문을 타고넘어가며~~ 다 음 에 또 올 께~~ > . 유우머 2012.01.27
여고 동창회 에서 여고 동창회에서 언제나 잘난 척을 하는 민희가 에쿠스를 타고 나타나서 한마디 했다. "어머, 얘들아 잘 있었니? 나는 남편이 사준 에쿠스 타고 왔는데, 너희들은 뭐 타고 왔니? 영숙아! 저 빨간 소형차, 네가 타고온 거니?" "그래." "빨간색이 꼭 깍두기 같다. 우리 아들하고 딸한테 .. 유우머 2012.01.26
수박밭에서 생긴일 어느 시골 수박농장 어느 시골 수박농장의 농부는 매일 밤마다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자신의 농장에 들어와 수박을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박을 깨는 등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겁을 주려고 밭 앞에 푯말을 세웠다. '경고! 이 수박밭 수박.. 유우머 2012.01.25
꼬마의 한마디 꼬마의 한 마디 .... 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 유우머 2012.01.21
대패밥 찾아 오세요 대패밥 찾아오세요 옛날에 한선비가 나이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다가 마침 적당한 혼처가 있어 날을 잡아 놓았다. 그런데 이 노총각은 은근히 규수를 보고 싶어서 색씨 될 집을 찾아가서 지나는 길이라 들렸다고 하였다. 해질 무렵... 선비는 색씨의 방이 있는 뒷뜰로 .. 유우머 2012.01.20
명품 1.방귀를 표현하는 말들... 1글자 // 뽕. 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 4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화생방 경보.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 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2. 술자리 10불출 하.. 유우머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