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은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고 오늘 가면 내일오니 하루하루 즐겁게 사세요. 어느날 사슴목장에 가서 사장님을 만났어요. "사장님 사슴이 몇마리나 됩니까?" "사슴이요? 278마리 입니다" "어르신네 연세는 얼마나 되시죠" "한 80은 넘었는데 끝자리는 나도 모르오" "사슴숫자는 아.. 유우머 2011.10.27
덩더쿵여사의 일대기 "덩더꿍"여사의 인생 일대기 ○ 내나이 2살 ○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사랑을 독차지 하던 내게 강적이 나타났다. 남동생이 짜잔 하고 태어난 것이다. 연신 엄마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아빠도..이젠.. 나에게 푸대접이다. 두고보자.. 복수 할꺼다.. ○ 내나이 3살..○ 남동생이 기어.. 유우머 2011.10.27
엉큼하시네요 엉큼하시네요...?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 유우머 2011.10.27
웃자고 하는 얘기 1. 아파트 입구가 이사짐으로 번잡하다.. 엘리베이터를 탔다. 한 단란한 가족이 같이 탔다.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이사 오시나봐요? " "아뇨... 이사 가는 건데요.." "허~걱" 세상에 ! 3년동안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단다..쯥.. 2. 딸과 아빠가 레스토랑엘 갔다. 분위기도 좋았고 잔잔.. 유우머 2011.10.26
여사원 웃겨요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맹 사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백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맹 사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오십만원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사장에게 은.. 유우머 2011.10.25
세대별 유모모움 1 옷에 비교하면 ♥ 10대 - 샘 플. ♥ 20대 - 신 상 품. ♥ 30대 - 정 품. ♥ 40대 - 명 품. ♥ 50대 - 50%바겐세일. ♥ 60대 - 창고 대매출. ♥ 70대 - 분리수거. ♥ 80대 - 소 각 장. ▶ 어찌 소중한 인생을 하챦은 옷에 비유할 수 있겠삽니까? 비록 세월앞에 장사없음이라 그것이 애처로움일 뿐 열심히 살아 온 노장.. 유우머 2011.10.23
남자의 양물 남자의 양물 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 아들과 며느리를 두었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다. 어느날 인가 할멈이 병이 나서 아이고 나죽느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어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부절히며 아랫마을의 용한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주면서 "조모가지(조 이삭)"를 넣고 달이라고 하였.. 유우머 2011.10.23
늙은 수탁 어느 날 . . . 힘도 못 쓰던 늙은 수탉이 주인 아저씨의 비아그라를 훔쳐 먹고 그만 망나니(?)가 되었다. 그 후, 늙은 수탉은 양계장의 암탉은 물론이고 개, 돼지, 소, 말 등 안 건드리는 동물이 없었다. 그러자 걱정이 된 주인이 늙은 수탉에게 말했다. “이놈아 ! 너무 밝히면 오래 못 살아!” 그렇지만 늙.. 유우머 2011.10.23
아내가 외박을 하고와서 ;;; ;;; 아내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남편 : 어디서자고다녀 아내 : 친구(옥자) 남편이 죽어서 문상을 하느라고 남편이 옥자에게 전화를 했다 남편 : 옥자남편이 안죽었다는데 아내 : 사람이 죽은게 아니고 거시기가 죽어서 . . . 아내 : 당신이 죽으면 옥자가 살려주기로 했어 ;;; ;;; 남편 ? 유우머 2011.10.23
화장실 사자성어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 戰 意 喪 失 – - 전 의 상 실 -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 - 五 里 霧 中 – - 오 리 무 중 -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 라곤 손가락 뿐 일때? - 立 場 難 處 – - 입 장 난 처 –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 - 左 衝 右 突.. 유우머 2011.10.21